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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위한음악재단 소식

AYCO(Asian Youth Choir for One) Back Story 를 공개합니다 ^^

한국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12-22 16:30
조회
9408
 

 

2주간의 합숙을 통해

Song of Asi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각 단원의 고향으로 돌아간 AYCO 합창단!

 

이번 AYCO 의 멋진 하모니 이외에도

그 뒷면에는 한국 방문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과

또한, 하나되었던 하모니만큼 끈끈하게 이어진 AYCO 단원들의 우정이 있습니다.

 

그 Back Story를 지금 공개합니다!

 

AYCO_Backstory

 

 

첫번째 이야기 . 

 브루나이팀의 스폰서 찾기 

 

브루나이팀의 Song of Asia 스폰서 찾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AYCO 에 참가하게 된 브루나이 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입을 전통의상을 구하기 위해

저희 팀원들은 AYCO 활동을 응원하고 후원해줄 업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Kristal FM의 DJ Daffy 에게 찾아가 AYCO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고 스폰서를 연결해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



첫번째로 그는 Kern&Hani Dream 웨딩업체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매우 열정적으로 저희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해주셨으며, 모든 브루나이 참가자에게 전통의상을 후원해주기로 했습니다. ^^

11월 14일, 우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게들을 찾아내어 수많은 이메일들을 발송하였습니다. 그리고 2건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



한곳은 street Brigade Clothing Co. 였고, 이 곳에서는 저희에게 모자와 티셔츠 그리고 긴팔과 자켓 등 한국 방문 기간을 위한 의상을 협찬해주었습니다.

또, 다른 한곳은 Myiesha Faliah Boutique 였고, 이곳에서는 스카프와 드레스를 후원해주었습니다. ^^

 

이 모든 후원들은 아세안10개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만드는 열정의 하모니의 장에 모두가 동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으며, 저희 또한 돌아와서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각자의 온라인 계정을 통해서 홍보해 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너무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 AYCO 브루나이팀 Ahmad Irawady Hamjah, Siti Hidayah Haji Shadoon, Haji Hamzah Mohammed -

 

 

두번째 이야기,

 인도네시아  Chezia Atamdja의 AYCO 단원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감사의 편지 

 

 

Chezia 는 이번 AYCO에서 소프라노로서 참여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Song of Asia를 한껏 빛내주었습니다.

 

Chezia 는 인도네시아로 돌아간 후, AYCO 단원들과 언어,문화,국경을 뛰어넘어 나눈 우정의 시간을 그리워하며

직접 손 글씨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번에 결성된 AYCO가 앞으로도 쭈욱~ 이어져

한국-아세안 국가간의 우정과 화합을 상징하는 멋진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