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금) 저녁 7시, 서울 압구정동 삼산다이아몬드에서 탄자니아 아동 돕기 재즈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탄자니아지부 콘트라베이스 박동화 교수를 주축으로 하여 섹소폰 남현욱, 피아노 이윤선, 드럼 홍성헌으로 이루어진 킬리바라(Kilibara)의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되었습니다. 탄자니아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 재즈콘서트는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탄자니아 아동 교육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진열된 탄자니아 활동사진을 보며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더 의미를 되새기며 탄자니아 아동돕기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빛 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며 음악으로 하나가 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수익금은 탄자니아 아동 음악교육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