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서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며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음악가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하고 (Asian Youth Choir for One 약칭 ‘AYCO’) 12월4일 KBS홀에서 공연(부제‘Song of Asia’)을 개최합니다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란?
금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 외교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아세안과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회의이자,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다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한 정상회의이며 2014년 12.11부터 12.12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아세안이란?

1967년창설된동남아국가연합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체로 ASEAN Community(공동체) 건설을목표로, 이를위한전략적수단으로아세안헌장(Charter), 아세안중심성(Centrality), 아세안연계성(Connectivity)을강조합니다. 회원국은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1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

한국과 아세안의 우호 증진을 주제로 국내 전문 음악감독 및 지휘자와의 연주를 통한 음악가 역량 강화와, 한아세안 10개국 음악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국경을 초월하는 지역 간 이해와 교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한-ASEAN 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화합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민요를 함께 부르며 타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인식이 변화를 기대하고 음악을 통하여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