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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위한음악재단 소식

[2014-09월호]탄자니아에서 온 편지

탄자니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09-05 07:03
조회
7801




안녕하세요


지난 8월은 학기말인 만큼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답니다!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양고전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쿠미라 음악대학교와 함께 클래식 음악회를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바로크시대 작곡가에서 현대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을 시대별로 소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는데요,
마쿠미라 음악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이 다 같이 연주하는 뜻 깊은 공연이었답니다!


사진1


<사진 1: 마쿠미라 음악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의 합창 무대>


사진2


 <사진2: 마쿠미라 음악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의 리코더 합주무대>


하나를위한음악재단 탄자니아 지부의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와 김찬미 음악강사도 함께 연주하였습니다.


사진 3


<사진 3: 바이올린 연주하는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


 사진 4


 <사진 4: 피아노 연주중인 김찬미 음악강사>


또한, 마쿠미라 음악대학교 교수진 및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합주를 하는 뜻 깊은 무대에 함께하였는데요,


학부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무척 인상적이었던 무대였습니다.


사진 5


<사진 5: 마쿠미라 음악대학교 교수진 및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


 킬리만자로의 오픈스튜던트 센터에서 학기 말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기말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선생님들과 각 학생들에게 선보이며


학생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사진6


<사진 6: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학생들과 김찬미 음악강사(왼쪽), 오혁준 지부장(가운데),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오른쪽)>


 사진7


<사진 7: 무대 위에서 합창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8


<사진 8: 노래가 끝난 후 즐겁게 박수를 치는 학생들>


학생들의 합창이 모두 끝나고 선생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사진9


<사진 9: 김찬미 음악강사(키보드),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바이올린), 오혁준 지부장(기타)의 축하무대>


사진 10


 <사진 10: 현지 음악교사 Jombiso Emmanuel Shemndolwa의 축하공연>


사진 12


<사진 11:음악회가 끝난 후 맛있는 사탕과 음료수를 마시며 신이 난 아이들의 모습. 웃는 모습이 천사 같죠?>


사진 11


 탄자니아 문화소외지역의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동참하여주세요!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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