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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위한음악재단 소식
머나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착한음악을 심다!
탄자니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3-05-10 05:58
조회
6689
탄자니아는 면적이 세계에서 31번째로 넓은 나라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산을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 호와 아프리카에서 가장 깊은 탕가니카 호수 등
최고높고, 최고넓고, 최고깊은, 최고의 자연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
하지만, 그에 비해 탄자니아의 공교육에는 음악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많은 이들이 음악적 지식이 부족하고
일상에서 음악을 접하는 것도 힘들어, 일터에서 일을 하다가 접한 음악에 음악을 공부하고 싶어서 조금은 늦은나이에
음대생으로 입학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은 지난4월부터 , KOICA(한국국제협력단, www.koica.go.kr)의 지원으로
<탄자니아 Moshi Mwika, Arusha 지역의 음악교육지원을 통한 기초초등교육 및 여성직업 창출 사업>을
현지 대학과 협력하여 초등학생 및 음대생들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시범운영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탄자니아 맞춤형 하모니네이션 교재(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를 개발하였고,
하모니네이션 교재를 비행기에 태워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으로 날려보냈답니다.
<탄자니아 맞춤형 하모니네이션 교재사진>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의 하모니네이션 교육시스템을 통해서,
음악이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또 다른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탄자니아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