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두번째 아리콘서트@Tiny Office가 지난 3월1일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사무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아리콘서트는 참한의원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관객과 연주자간의 물리적인 거리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아리콘서트@Tiny Office는 연주자들에게 다양한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교육에 후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음악회입니다.

"Friends" 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아리콘서트는 음악공부를 하며 오랜기간 아름다운 우정을 함께한 6명의 Vn.김도현, Pf. 김효은, 박현주, 정주현, 조연경, 조혜진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청중과 소통하며 따뜻함으로 가득채워졌습니다.

연주 후 작은 와인파티와 함께 청중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참한의원의 후원으로 개최되어진 2016 두 번째 “Friends" 아리콘서트는
당일 청중분들의 소중한 손길과 함께 680,000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올해 아리음악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1,790,000원이 되었습니다.
아리음악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