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소식
2016년 아리콘서트 'Harmony in Ari'
한국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7-04 15:48
조회
7861
지난 6월 19일, 아리콘서트가 'Harmony in Ari'라는 이름으로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사무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리콘서트는 작은 공간에서 열리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연주자들은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을 할 수 있고 관객들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주회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교육을 후원하는 문화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지난 10여년 간 하나를위한음악재단 하모니네이션 오케스트라 교육을 담당해주고 계신 연주자분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더욱 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조민정(바이올린), 이기선(비올라), 진주희(플롯), 현소영(첼로), 황상은(피아노) 연주자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며 바흐에서 피아졸라까지 매우 스펙트럼이 넓은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청중분들의 소중한 손길로 540,000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올해 아리음악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2,530,000원이 되었습니다.
아리음악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