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서는 2016년도를 맞이하여 Ari @ tiny office 첫 번째 아리콘서트“Piano 1,2,3,....넷”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성민, 서재희, 이경희, 한주연 피아니스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사해주셨습니다.

"Piano 1,2,3,.....넷"이라는 컨셉으로 처음에는 혼자, 듀엣으로, 트리오로, 마지막으로는 4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공연 시작 전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소개 영상을 보고, 임미정 대표님의 환영사를 듣는 것으로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리콘서트를 장식해준 첫번째 공연은 서재희 선생님의 Prelude op.28 Nr.15 단독 연주였습니다. 이후 서재희, 김성민 선생님과 한주연, 이경희 선생님의 듀엣 연주와 세번째로 한주연, 김성민, 이경희 선생님의 트리오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서재희, 김성민, 한주연, 이경희 선생님 네 분이 함께하는 멋진 협동 연주가 진행되었고, 뜨거운 성화 속에 앵콜 공연 또한 이어졌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오늘 음악회에서 모인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아리콘서트에 연주와 기부금으로 후원해주신 연주자 김성민,한주연,서재희,이경희 선생님 4분과 김상임, 변주선, 김민영, 심윤숙 선생님 4분과 공연을 보러와주신 청중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총 1,110,000원이 모였습니다.



이후 준비된 와인과 다과로 함께 온 친구분들과 또 새로오신 분들과 서로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은 매월 아리음악회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축적해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Piano 1,2,3,....넷” 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리콘서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 전달소식을 알려드릴 예정이니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