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서 지난 9월 6일(일) UN세계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북촌 평화축제'를 열었습니다 .’음악’을 통해 ‘평화’를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평화바자회와 평화음악회로 구성이 되어 지역 주민 뿐 만 아니라 북촌을 찾는 수 많은 관광객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습니다.

음악회에는 하모니네이션 앙상블과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모니네이션 강사팀(비올라 이기선·바이올린 조민정·플룻트 진희주·첼로 현소영),올키즈스트라·킬리바라Diciples팀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특히 하모니네이션 강사팀의 '아리랑' 연주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걸음까지 멈출만큼 뭉클한 연주였습니다.

본 행사는 유엔세계평화의날 한국조직위원회 주최, 하나를위한음악재단·Iin아이인 공동주관, 외교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DMAC 후원, 가회동주민센터 협조로 준비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다양한 이슈와 공감으로 찾아가는 하나를위한음악재단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