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를위한음악재단 탄자니아 지부는 지난 10월 열띤 교육과 신나는 공연으로 바쁘게 보냈답니다!

1. Teachers training program in the Open Student Center

안타깝게도 탄자니아 초등교육에는 정식 음악수업이 아직 없습니다.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  음악교육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답니다.

그렇기에  저희 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서는  더욱 더 많은 킬리만자로 지역 초등학생들이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악교사 양성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진 1 : 음악교사 양성교육을 진행하는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와 김찬미 음악강사>

 

  <사진 2: 음계를 배우고 있는 교사들의 모습>

음악교사 양성교육 실습을 통해 원활한 교육진행을 도모하고, 학생들을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음악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도전과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사진 3: 음악교사 양성교육 실습 중인 오혁준 지부장과 김찬미 음악강사>

2. Performance in the 33rd Bagamoyo International Festival of Arts and Culture

지난 9월 24일, 탄자니아 지부는 제 33회 바가모요 국제 문화예술 축제에 초대받아 현지 음악가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탄자니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공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교육했던 학생과 함께 정식 데뷔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공연이었답니다!

 

<사진 4: 현지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 중인 김찬미 음악강사(건반),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바이올린), 오혁준 지부장(보컬)>

 약 2천여명의 청중 앞에서 연주하는 모습.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사진 5: 현지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 중인 김찬미 음악강사(건반), 선우윤정 프로젝트 매니저(바이올린)>

 

<사진 6: 공연 후 탄자니아 음악가들과 함께>

탄자니아 문화소외지역의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동참하여주세요!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정기후원 : http://bit.ly/1dulxdT

ARS : 060-700-0041 (건당 3,000원)

전화 : 02-725-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