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72th Ari Concert]

72번째 아리콘서트는 밴드 “90’s”의 한옥 JAZZ CONCERT로 진행됩니다!

밴드 “90’s”는 2014년 6월에 결성된 밴드로 재즈와 팝, 락 등 여러 종류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최근엔 SAZA 최우준밴드 공연의 오프닝 연주를 맡았으며 현재 대학로 거리공연 활동 중입니다.

[연주자 소개]

베이스_황준서

기타_김동렬

드럼_지영민

건반_윤기윤

[연주곡 소개]

1. blue bossa- gene harris

2. autumn leaves-eddie Higgins

3. Be be your love

4. It's on-george duke

5. watermelon man- herbie hancock

6. all of me-new york jazz lounge

7. isn't she lovely -new york jazz lounge

8. lately-george benson

9. don't know why-norah jones

10. details-wouter hamel

가을 밤, 한옥과 재즈의 만남!

일시: 2014. 10. 31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북촌한옥(공명헌)_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43(북촌로 77길)

입장료: 1만 5천원

주최: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문의: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공연사업팀 070-8680-9336, 010-3358-3685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고풍스런 전통 한옥 콘서트!

깊어가는 밤, 음악과 사람이 하나 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리콘서트

아리 콘서트는 공연 후 연주자와의 만남이 자연스러운 하우스 콘서트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공연의 호스트는 해설을 곁들인 음악소개와 더불어 멋진 캐주얼한 파티를 꾸밀 수 있다는 것, 또 호스트의 이름으로 문화소외계층 음악지원 사업에 쓰이는 재능 기부 콘서트를 열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많은 연주자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연주자와 관객간의 소통이 있는 음악회인 아리 콘서트의 모든 수익금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음악 교육이 없는 저개발국가에 음악교사를 파견하고 봉사하는 해외 음악 봉사, 국내지역과 교육지원시설에 무료음악레슨과 교재, 악기를 지원하는 Hamorny Nation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 음악을 들려주는 나들이 음악회, 서울대 완화의료병동과 고려대 병원에 매월 2회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중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소중하게 쓰입니다.